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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, 돌로미티 6일 돌로미티 최고봉 마르몰라다와 비엘달판!새 창 열림

송시아|26-07-30 21:48
조회수:42

​​​​​​​​​#7월둘째주 #주간일기 #일상기록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폭우로 시작하는 한 주.사실 남들 등원할 때 갔으면 비가 적게 왔을텐데늦잠 자고 늦게 가느라 비 제일 많이 올 때 등원함ㅋ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예민함 테스트하면 90점 정도는 나오는 나ㅋㅋ그동안 폐쇄공포증이라고 생각했던 것이광장공포증이었음을 깨달았다.​몸과 마음의 컨디션에 따라 정도가 달라지긴하지만심각한 수준은 아니고 그냥 숨 쉬는게 좀 답답한 정도.20대 때엔 비행기도 늘 창가쪽에 앉고고속버스도 아늑하다고 느꼈는데나이 먹으니 이것도 점점 심해지는듯.잘 관리하면서 살아야지.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사우나 같은 날씨였던 한 주카메라 렌즈가 덜 닦여서 사진도 더 더워보임ㅋㅋ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이렇게 사우나 같은 날씨에 외출을 감행한 이유는,무려 2년만에 네일을 받기로 예약해두었기 때문ㅋㅋ무슨 색을 해야하지 우왕좌왕하다가 추천받은 딥한 하늘색.​밝은 데서 보면 시럽네일 티 나는 맑은 하늘색이고어두운 데서 보면 연한 회색 같기도 하다.색도 맘에 들고 손도 깔끔해져서 좋았는데……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피가 철철……큐티클 정리하다가 찝혔다고 알고 있긴 했는데알려주신건 네번째 손가락인데나와서 보니 새끼손가락이 더 문제…​새끼손가락은 찝힌 정도가 아니라살을 오려낸거 같음ㅠㅠㅠㅠㅠㅠ큐티클 정리한 직후엔 저 정도로 피가 나진 않았는데마무리할때 손톱을 너무 세게 닦는다 싶더니샵을 나오고부터 피가 청양출장샵 점점 더 났다ㅠ(다행히 하루이틀 지나니 염증없이 잘 아물었음)​다음엔 큐티클 정리 좀 덜 해달라고 해야지.이 와중에 다음에 또 갈 생각을 하고 있는건가격이 너무 저렴해서ㅋㅋㅋ단골이 될테니 큐티클 찝지만 말아주세요 사장님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시간 내에 다 못 끝내서다음 타임 문센 마치고 다시 돌아와서 마무리함​홈플러스가 사라질거 같은데문센 수업은 계속 할 수 있는건지선생님들과 딥토킹도 나누고ㅠ​선생님들도 여기 오픈 때부터 강의 다니신 분들이라몹시 안타까워하셨다.​17일에 어떻게 될지 결정된다고 하시던데7월까지만 수업하고 문 닫을거 같은 느낌ㅠ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이번 주는 도시락을 안 싸가서모니모 쿠폰으로 저녁 잘 떼우고 귀가.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패스트푸드를 먹인 날도 있지만요렇게 잘 차려준 날도 있다구!​오징어 숙회랑 들깨된장국, 멸치볶음, 깍두기​오징어 한 마리 뚝딱 다 드시고이제 초장도 제법 먹는다ㅎㅎ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야근하는 남편 몫도 요렇게 남겨두고.​​​​오징어숙회는 유튜브 보고 처음 해봄프라이팬에 오징어 두 마리 통으로 넣고맛술 한바퀴 둘러서 뚜껑 닫고 3분​​초고추장은 고추장:식초:설탕을 1:2:1로 넣고다진마늘이랑 통깨 넣으라는데나는 요새 마늘냄새가 싫어져서 통깨만 넣었다설탕도 일부 알룰로스로 대체함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버터헤드 사먹는게 너무 비싸게 느껴져서톡딜에 뜬 야채 1키로 세트 구매했다.버터헤드 300g에 5천원대였는데이건 청양출장샵 1kg에 6,900원 (무료배송)​랜덤4종 오는거라엄청 만족스럽진 않지만 가성비 좋음!​한 포기(?)씩 키친타올 감아서 냉장고에 넣고일부는 씻고 물기 털고 또 키친타올 감아서데비마이어 그린박스에 넣고.​물러지기 전에 끝까지 다 먹을 수 있을까ㅋ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꾸리꾸리한 날씨가 이어져서인지아이도 나도 스트레스가 많아서촉감놀이(?)를 준비해보았다.​이제 좀 컸다고 혼자서 조물조물 잘 만드시고ㅋㅋ덕분에 나는 어린이집 선생님이랑 전화상담을 잘 마침​요새 조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장점도 많은 아이.상담 마치고 여러 생각이 들어서 우쮸쮸 한바탕 해줌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슬슬 분리수면을 준비 중인데숲소리 홈페이지에도 스마트스토어에도벙커침대 중간연결대랑 사다리가 사라졌다.​당황해서 카톡으로 문의해보니오프라인 전용상품으로 전환되어방문구매 or 전화/카톡구매하면 된다고 함비용은 50만원 정도.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근데 스마트스토어에 아직 스토리낮은벙커 판매하는데??왜 중간연결대랑 사다리만 오프라인으로 바꾼걸까.​애니웨이,높은벙커로 할지 또 백번 정도 고민하다가그건 너무 위험할거 같아서 낮은벙커로 최종결정.침대 아래 공간이 딱 식탁 아래공간 정도라과연 잘 활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안 되면 잡동사니라도 쑤셔넣어야지.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비가 너무 많이 와서카페 대신 서재로 출근한 날.​e북으로 책 빌려서 읽는데초입부터 공감포인트가 너무 많았다ㅋㅋ어딜 청양출장샵 가나 무던한 아이들뿐이고‘엄마가 대충 키워야 애가 무던하고 성격이 좋다’는 말을 쉽게들 한다.​시끄럽게 키워야 잠귀가 어두워진다고잠귀 어두운 자기 아이를 예로 들며 자랑스럽게 말하던 엄마들.생후 보름인 애가 생활소음에도 낮잠을 못 자던걸?따로 방 만들어주고 암막커튼 쳐주니 그제서야 누워서 자던걸?그나마도 닫힌 문 너머로 커피머신 소리가 들리면 깨고청소기소리, 드라이기소리에는 경기하듯 놀라고아무리 유모차를 밀고 돌아다녀도 밖에서는 낮잠 못 자고.남편이랑 내가 그렇게 고생했는데 그게 정말 대충 키우는걸로 해결되는거였을까.​그냥 이런 애도 있다고 받아들여주고이런저런 조언을 쉽게 하지 않았더라면나도 동네엄마들이랑 더 친해졌을까?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생각이 많아질 땐 청소를ㅎㅎ버리고 버리고 또 버리는데도 계속 버릴게 나온다.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사이즈 교환 좀 받으려다가문의글을 세 개나 쓰고서 마무리됨처음 배송받은지 2주가 지나도록 교환상품을 못 받긴 했지만…​날씨도 꾸리꾸리한데 나한테 이러지 마세요 크릉크릉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니니 깍두기가 쉬어터지고 있길래어른김치랑 섞어서 김볶밥 해드림​이걸 맛있다고 먹네???된장국에 청양고추를 넣을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다.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소비요정이 제대로 오신 이번 주ㅋㅋ연어회가 너무 먹고 싶어서혼자 코스트코에 다녀왔다.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한달만에 왔더니 살게 너무 많아서분명 필요한 것만 담았는데도 청양출장샵 30만원 나옴남은 7월은 냉장고 파먹으며 살아야지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더운데 전기요금 많이 나올까봐 에어컨도 끄고 청소하다가팝콘메이커를 깨먹음 …………… 하…………​아주 산산조각나서 여기저기 파편이 다 튀어서땀 뻘뻘 흘리며 30분 넘게 바닥을 닦았다.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나는야 소비요정홈플러스가 반값세일에 들어갔다길래하원한 니니 데리고 장난감 쇼핑 다녀오고ㅎㅎ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평소 같으면 아무리 싸도 이렇게 안 사주는데내가 좀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었나보다.그래도 4개나 산거 치고 9만원대밖에 안 나옴다들 한개만 고르라고 훈육하고 있는데우리만 양손 가득 집어옴ㅋㅋㅋㅋㅋ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일주일에 하나씩만 뜯게 하려고 했지만그게 될 턱이 있나ㅋㅋㅋ벌써 세 개 뜯음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험난한 한 주를 보내고 또 주말​남편님은 또 일하러 가셨고나는 니니랑 둘이…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그래도 애가 좀 크니 각자 자기껄 할 시간이 생긴다.카페에서 학습지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책도 읽음​이번주에 읽고 있는건 정세랑 작가의 ;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카페에서 놀다가 후라이팬이라도 쟁일까 하는 마음에(또) 홈플러스에 갔는데매대가 텅텅 비어있다.​쟁일만한건 이미 사람들이 다 사가고 없음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결국 니니 학용품 몇 개랑내꺼 티셔츠, 니니 티셔츠만 사고 귀가​안 왔으면 안 썼을 돈이지만티셔츠도 공책도 다이어리도 사긴 사려던 것들이라(필통빼곤) 청양출장샵 저렴하게 잘 샀다고 합리화 해본다.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소비요정이 산 연어회로 만든 연어장주말의 육아스트레스를 탱글한 연어장으로 극복했으니이것도 합리적인 소비였던걸로?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그리고 일요일.오랜만에 세 식구가 키즈카페로 출동​다음 주말엔 남편님이 멀리 출장을 떠나시기에(안돼ㅠㅠ)가기전에 아빠와 딸이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무려 종일권을 끊고 들어왔다​어차피 2시간권이랑 종일권이랑 몇 천원 차이 안나서3시간만 놀아도 본전치기는 한 셈이었는데니니는 무려 다섯시간을 놀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​그것도 문 닫을 시간 돼서 나온 것중간에 별로 쉬지도 않고밥 먹고 놀라고 끌고오니 조금 먹고 또 놀러감대단하다 우리 딸 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종일권이 생각보다 싸서여긴 어떻게 돈을 버는건가 싶었는데오래 있는만큼 돈을 쓰게 되더라.​우리도 라면 먹고 과자 먹고 (엄마아빠가)애 당 떨어질까봐 냉동식품도 사 먹이고은근 돈을 쓰긴 했다.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놀 것이 많았지만 니니가 꽂혔던건 이것버튼 누르고 돌아오기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시간여유가 있으니 노래방도 느긋하게 이용해주고게임도 여러 판 하고 잘 놀다 옴방학 때 하루 정도는 또 오게 될 것 같다.​다녀오고나서 나는 온몸이 쑤셔서폼롤러만 1시간 넘게 하고 난리부르쓰였지만니니는 아무렇지도 않다고ㅋㅋㅋ너 진짜 대단하다ㅋㅋ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소비요정과 함께 알찼던주간일기 끝-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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